사랑하는 둔촌동 중고등부 친구들 안녕 2020.01.16-17

작성자
수도회
작성일
2020-01-19 21:30
조회
31

사랑하는 둔촌동 친구들 안녕

흩어지세 신부님이야.

형우 수사님 지구라고 해서

얼마나 총애를 받았는지 그리고 

형우 수사님이 얼마나 감싸고 돌았는지

1박 2일 내내 너희들의 맑고 밝은 모습에 신부님도 

샤르르 녹고 말았단다.

무엇보다도 멋지고 예쁜 선생님들

그리고 멋진 신부님, 또한 곧 부제님이 되실 학사님.

모든 날, 모든 순간이 아름다웠다.

지금 신부님은 사진을 정리하고 있는중이야. 

한명 한명 잊혀지지 않는게

어느새 둔총동이 신부님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되었나 보다.

이글을 누구보다 빨리 쓰는 이유는 

형우 수사님 보다 

흩어지세 신부님이 사실

너희들을 더 많이 사랑하고 아꼈단다.

라고 말하고 싶어서 란다.

아.. 예쁘고 멋진 녀석들...

지금처럼만 밝고 맑게 자라다오.

한명 한명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너희들 얼굴은 그모습 그대로 가슴속에 새겨 넣었단다.

또보자 우리...

11월에 초대 받아 둔촌동 성당에 가게 되었단다.

그날 보자 평일인데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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