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세검정 중고등부 친구들 안녕 2020.01.20-21
작성자
수도회
작성일
2020-01-22 21:16
조회
31
사랑하는 세검정 중고등부 친구들 안녕
모이세 흩어지세 신부님이야.
2020년 들어 처음으로 초등학교 6학년이 없이 순수하게 중고등부로만 피정에 온 첫 본당
그리고 고등부터 중등 까지 이렇게 질서 잡힌 중고등부는 없었다.
마치 30년전 신부님이 다녔던 독산동 성당 중고등부를 보는 듯 했어.
모든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 했던 친구들...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잘 챙겨주는 모습에서
행복한 미래의 우리 천주교회를 상상 할 수 있었단다.
집에는 잘 들어갔니
그리고 피곤 하진 않았구.
할리갈리 휘발유 형우 수사님은
손목에 뭉친 피로 덕분에 한동안 할리 갈리를 쉬어야 할 판이란다.
너희들이 제일 잘 한다면서 최선을 다한 모양이야.
신부님은 오목 선생님을 계속 이기기위해
지금 부터 다시 오목의 세계로 빠져 들었단다.
우리 터키 아이스크림은 잘 지내니
하루밖에 안지냈는데 벌써 터키 아이스크림이 귓가에 맴도는 구나.
우리 막내 서연이와 큰 서연이도 잘 지내고 있겠지
이름을 모두 외우고 싶었으나 ...
음... 신부님은 이제 돌아서면 잊어 버리고 잃어 버리는 나이가 되었단다 미안해.
얼굴만 동안이라 미안해.
우리 기도 안에서 만나자 우연히 이북오도청
부암동을 지날때면
세검정 세글자를 기억하마
건강해라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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