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구파발 중고등부 친구들 안녕 2020.01.28-29

+ 찬미예수님

연신내, 응암동 그리고 너희들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면

잘듣고, 잘 어울리고 잘 논다.

어쩜 하나같이 그렇게 이쁠 수 있을까?

피정을 준비 하면서 수사님들을 늘 꿈꾼단다.

나이 차이도 많고 이해 하는 방식도, 그리고 받아 들이는 방법도 다른

청소년들에게 

과연 우리 친구 예수님을 잘 설명 할 수 있을까?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심을 나눌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 그분 안에 머물 수 있을까?

프로그램 안에서 

그리고 프로그램이 끝나고 쉬는 시간안에서

그리고 식사 시간과 모든 시간안에서

함께 해서 행복했다.

고맙다. 친구들.

늘 지금처럼 멋지고 행복하게 지내야 한다. 

회장 나영이

그리고 부회장 서현이

너희들이 멋진 구파발의 리더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