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롯이 저희를 주님과 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2018.9.29-10.2 산들피정 후기글)

작성자
수도회
작성일
2018-11-01 23:16
조회
54

면형의 집의 너무나 친근한 모습의 사진작가 프란치스코원장님, 말씀의 은사로 영혼을 담아 주님께로 저희를 인도하신 베드로수사님, 수줍으신 듯 드러나지 않게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를 위해 배려해주시고 도와주신 루까수사님과 대건안드레아 수사님, 통화할때 느낌 그대로 아낌없이 저희를 위해 내어주신 로사 실장님, 그 어떤 음식보다 맛난 음식을 사랑으로 마련해주신 안나 자매님^^
오롯이 저희를 주님과 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3평화의 공원과 강정에서 함께 한 시간은 특별히 뜻깊었습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알고 참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게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하느님 나라로 강대국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수사님 말씀 우리가 시대의 아픔에 행동해야 할 이유이지요.

발길 닿는곳 마다 하느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면형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베드로 수사님 면담에서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정리 다시 돌아 볼수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단함을 뒤로하고 기꺼이 시간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애 잊지 못할 피정의 시간이었고 자연과 역사와 함께한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추자도는 다시 한번 면형에 집에 초대하시려는 주님의 게획이지 싶습니다.
다시 뵙겠습니다.
기도중에 면형가족 분들 뵙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전체 7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75
그동안 주님은 늘 저의 슬픔 속에 함께 해주셨는데, 이번 피정을 통해서 기쁨 속에 계신 주님도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2019.12.29~2020.1.1 산들평화피정 후기글)
수도회 | 2020.02.11 | 추천 0 | 조회 469
수도회 2020.02.11 0 469
74
그분의 초대로 알게된 많은 은총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 같습니다.(2019.12.29~2020.1.1 산들평화피정 후기글)
수도회 | 2020.02.11 | 추천 0 | 조회 110
수도회 2020.02.11 0 110
73
하느님 나라를 가늠하는 기회였습니다.(2019.12.14~17 산들평화 피정 후기글)
수도회 | 2020.02.11 | 추천 0 | 조회 106
수도회 2020.02.11 0 106
72
새로운 제주를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2020.1.13~15 산들평화 피정 후기글)
수도회 | 2020.02.11 | 추천 0 | 조회 105
수도회 2020.02.11 0 105
71
주님의 이웃사랑과 정의를 배웠습니다(2019.12.14~17 산들평화 피정 후기글)
수도회 | 2020.02.11 | 추천 0 | 조회 102
수도회 2020.02.11 0 102
70
하루하루 성사꺼리만 피해 신앙생활을 하던 제가 다시금 하느님 바라기(2019.11.24~27 산들피정 후기)
수도회 | 2020.02.11 | 추천 0 | 조회 107
수도회 2020.02.11 0 107
69
아름다운 동행 - 산. 들. 평화. 순례 피정(2019.10.6~9일 산들피정 후기글)
수도회 | 2019.10.14 | 추천 0 | 조회 109
수도회 2019.10.14 0 109
68
조그만 불씨...(2019.9.16~18일 산들피정 후기글)
수도회 | 2019.09.20 | 추천 0 | 조회 481
수도회 2019.09.20 0 481
67
피정.. 저를 위해 오랜 동안 준비해 오신 하느님의 선물이란 확신을 떨칠 수가 없었어요(2019.9.1~4일 산들피정 후기글)
수도회 | 2019.09.19 | 추천 0 | 조회 101
수도회 2019.09.19 0 101
66
영혼의 안식처, 면형의 집.. 개인 피정..(산들피정 오셨던분이 이번에는 개인피정으로 오셨습니다)
수도회 | 2019.09.19 | 추천 0 | 조회 229
수도회 2019.09.19 0 229